세탁소에 맡겼던 이불 찾아와서 어제 이불이랑 베개 바꿨어요! 독립하면서 잠자리가 바뀐 탓인지 자고 일어나도 잔 것같지 않더라구요ㅜㅜ 너무 피곤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주말에도 마찬가지였어요. 막상 자려고하면 잠이 안와서 핸드폰 하다가 자는데 어제는 이불 감촉이 포근해서 바로 잠들었어요.ㅎㅎ 진짜 꿀잠자서 이래서 베딩을 바꾸는구나 싶네요.오늘 밤도 기대됩니다! 다음에는 린넨 베딩으로 주문해보려구요! 회사 사람들한테도 추천하고 있어요ㅎㅎ 번창하세요!